1. 필수보장항목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 선택 2. 가입자 연령이 높다면? 의료실비 보장금액이 충분한지 확인 3. 통원의료비!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4. 보험금 청구가 간소하고, 지급이 빠른 의료실비보험 선택 5. 의료실비보험으로 암 진단금까지 보장받는 것이 좋다.
1. 필수보장항목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 선택
의료실비보험 가입 전에 가장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이 바로 필수보장항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상해나 질병의료비 모두 100세까지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도 있지만, 간혹 상해보장은 100세만기이면서 질병에 대한 보장은 80세까지로 한정하는 의료실비보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상해보다는 질병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에 질병의료비에 대한 보장은 반드시 100세까지 보장되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보험에 대한 상식이 없는 분들은 약관을 살펴보고 설명을 들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험상담 시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적 나이가 어리거나 젊은 20대, 30대의 경우 향후 따로 의료실비보험의 보장금액을 높이거나 보장내용이 더 좋은 새로운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40대, 50대의 경우 보장금액을 추가시키기 어려우므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사실 보험을 가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나이인데요. 가능한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연령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병원 진찰비, 검사비, 약제비 등 병원비용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입니다. 사소한 질병부터 입원 등 다소 큰 비용이 드는 질병 사고로 입원했을 때에도 병원비용에 대해 5천만원한도내에서 90%까지 보장 받으며, 식대, MRI, CT, 특진료 등 별도의 비급여부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입니다. 실제 지출한 비용에 대한 부분을 보장 받기 때문에 병원비가 올라가도 한도 내에서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100세까지 가입되는 상품으로 가입하자.
최근에는 대부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이 선보이고 있으나 그래도 실비보험 가입 시 보장나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80세 만기 보험 상품으로는 의료비가 필수인 노년기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에 노출될 위험 또한 크기 때문에 꼭 100세까지 의료비를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2. 입, 통원 의료비 보장금액한도를 최대치로 가입하자.
가입시기에 보장금액이 충분하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가 오르고, 이에 의료비가 상승하게 되면 보장금액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나 광우병, 조류독감 등 신종질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요즘 보험지급을 최대한 늘려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5000만원 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 특약비를 알아보고 가입하자.
사망원인 1위인 암과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혈관 질환, 성인 7대 질병 등은 의료실비 담보 외에 진단비 특약으로 든든히 보장해야 합니다. 암, 뇌졸중, 성인질병, 심장질환 등의 큰 질병들은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와 수술비가 고액으로 들어가므로 의료실비 담보만으로 비용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특약을 추가해 안전한 보장을 받아야 합니다.
4. 암진단비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다.
갱신형 암진단비는 보험기간을 3년, 5년, 10년 등 단기로 설정한 후 설정기간이 지나면 나이 및 위험률을 다시 적용해 보험료를 재산출하고 계약을 갱신하는 보험내용입니다. 하지만 비갱신형 암진단비는 보장내용에 있어서는 갱신형과 차이가 없고 보험료는 일정합니다. 암진단비특약은 손해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가능하면 비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 좋습니다.
5.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자.
최근에는 클릭 한 번으로 보험정보 탐색에서 계약체결 및 향후 보험금 보상청구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가 있습니다. 게다가 보험비교사이트는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 안전한 보험 가입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비교와 가입 후에도 사후 관리가 잘 이뤄지고 특히 보상청구 대행 업무 등을 세심하게 해주는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사이트로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끝으로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불필요한 의무가입사항 적은 것으로, 최저 적립보험료가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는 상품인지 살펴봅시다.
건강보험 상품은 크게 정액급부형과 실손형 의료보험으로 나뉩니다. 정액급부형은 골절비, 진단비, 수술비 등 건강비용을 일정부분 보장하는 상품으로 암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등이 있습니다. 실손형 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 지출비용인 입원비, 진단비, 수술비를 기본적으로 보장합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실제로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급여 본인부담금+비급여 부분)를 보험가입금액 한도에서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사망 때에만 계약이 소멸되고 중증장해 때에는 지속적으로 보상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주로 100세 만기로 평생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는 물론 처방조제까지 의료비로 지출되는 실질적인 본인부담금의 최고 90%까지 보장합니다.
첫째,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 위험률이 높아져 보험료가 비싸집니다. 둘째, 갑작스러운 질병, 혈압, 당뇨 등으로 현재는 가입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가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위험률이 점점 높아져 시일이 경과할수록 보장 내용이 축소되면 되었지 늘어나는 상품은 시판하지 않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건강보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보험입니다. 또한 어느 가정이나 반드시 필요로 한 보험입니다. 일반 생명보험 상품과는 다르게 혜택에 많고, 보험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대처해 줄 수 있는 보험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보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험료할인혜택 계속 받는 10가지 비법
보험료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유용한 보험료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험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은 길게
보험이 제공하는 보장의 수혜효과를 많이 보려면 보험기간이 긴 상품을 고릅니다.
또한, 동일한 상품의 경우 납입기간이 긴 상품과 짧은 상품의 보험료는 아주 다르므로 현재 경제 규모를 고려해서 보험료 납입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성보험이나 연금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납입한 보험료 범위 내에서 일정금액의 소득공제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납입기간이 길수록 좋습니다.
특약은 주보험으로는 완전히 보장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선택하는 상품이므로 필요한 특약만 골라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가지 조건 중에서 자동이체 보험료 납입에 대해서 몇 퍼센트는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이외에 내 몸이 건강하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보험료할인혜택을 받으려면 10가지 방법을 잘 알아 두고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공짜보험 활용은 보험테크의 기본
‘공짜보험’이라는 것이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갖게 하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공짜보험은 자신이 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을 드는 무료보험으로,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업체에서 각종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고객 또는 회원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보험을 덤으로 들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체가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로 들어주는 연간 납입보험료 몇 천 원 정도의 저렴한 일시납 단체보장성 보험이 그것입니다. 만기 환급금이 없는 1년짜리 저가형 소멸성 보험이기 때문에 건강진단이나 연령, 직업 등 가입 제한과 조건 없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결제기능 외에 무료보험서비스와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량고객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해당업무와 관련된 보험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카드사용액을 늘리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휴일 교통상해보험은 물론이고 다양한 무료보험 가입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연말 소득공제 대상이 되므로 세테크를 할 수 있고, 카드사별로 포인트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하므로 잘 활용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2. 상품을 구매할 때 정보를 잘 활용한다.
매스컴, 인터넷, 기업체 홍보자료 등을 활용해 보험사들의 제휴마케팅을 체크해보고 같은 조건에 비슷한 가격일 경우 보험을 덤으로 가입해주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품을 구매할 때 단골고객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 이벤트 기간에 주는 부가혜택, 구매 금액에 따른 무료보험 혜택 등을 세밀히 살펴 활용하면 만족과 기쁨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복합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판매사끼리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부가혜택을 많이 주는데 그 가운데 무료보험은 놓칠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상품에 일정기간 가입하면 무료로 보험에 가입시켜줍니다. 금융사와 거래할 때 양질의 상품을 선택하면서 무료보험가입 등 부가서비스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무료보험 가입에 관심을 가진다.
닷컴 회사들은 자사 사이트 홍보가 기업성공으로 이어지므로 가입회원을 상해보험이나 PC바이러스보험, 상금보험 등에 무료로 가입시켜주는 등 공짜 보험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짜보험은 보험이 보편화되고 생활화되는데 기여하였으며, 보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공짜보험은 재테크의 수단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공짜라도 위험한 것은 피해야 하므로 공짜보험 때문에 질 낮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고른다든지, 공짜보험 때문에 믿을 수 없는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공짜보험은 언제 가입했는지, 언제 계약기간이 끝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공짜보험을 들었을 때는 반드시 기억해두고 꼼꼼하게 잘 챙겨두어야 나중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잘 판단하시고 무조건 공짜라서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점과 나쁜 점 두 가지 모두를 알아두시고 자신에게 필요한지를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들어두면 유리한 건강보험과 상해보험
국민건강보험이 우리가 다쳤을 때 모든 것을 보장해줄까요? 이런 의문을 남기게 된다면 아마도 많은 부분을 보장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 개인의 건강보험을 드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암 이외의 중대질병을 보장해주는 건강보험 질병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이 건강보험이고 불의의 사고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이 상해보험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건강보험은 예전에 나라에서 보장했던 국민건강보험이 아니라 사적인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그런데 막상 우체국이든 생명보험회사든 건강보험은 암의 보장이 약하거나 암을 제외하고 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이 없던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암이 사망원인 1순위다보니 암보험에 가장 먼저 가입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주변에 보면 뇌경색이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많으므로 이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보험회사에서 암을 제외하고 만든 것이 건강보험입니다.
2. 건강보험, 여러 보험사에서 보험료 중복지급 가능 나라에서 주관하는 건강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이 있지만 치료비가 전액 지원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지원해주는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에 드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은 종신보험과 실비보험에 들고 나서 추가로 드는 상품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정액보장이라서 한 10년쯤 뒤에 물가가 올라 있을 것을 고려했을 때 받기로 되어 있는 금액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보완하는 것이 건강보험입니다. 건강보험은 무슨 병에 걸리면 얼마를 지급하겠다고 정해놓은 정액보상이며, 여러 보험사에 가입해도 중복 지급됩니다. 이렇게 정액보상을 하는 보험은 항상 중복 지급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고 중복 지급됐을 때 지급되지 않는 것은 실비보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실비보험도 가입할 때 암 진단, 뇌졸중 진단 등 별도로 특약을 추가했으면 이 특약들에 대해서는 중복돼도 지급됩니다.
3. 암보험 먼저 들고 그다음이 건강보험, 그 다음이 상해보험 암보험과 건강보험을 들고 나니깐 그럼 다쳤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해서 나온 것이 상해보험입니다. 또한 운전하다가 내가 다치거나 남을 다치게 하거나, 혹은 내 차나 남의 차가 부서지면 어떻게 하느냐 등 문제가 생겼을 때 나온 보험이 자동차 보험이고, 여기서 운전자에 대한 보장이 더욱 강화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건강보험은 어쨌든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다는 암보험 가입에 대해서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암보험 발생률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 보험이외에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 많은 보험이 있지만 잘 알아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중복지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건강보험이란? 대표적인 사망원인인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비롯해서 각종 질병 발생 시 이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간병비 등을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을 말합니다.
건강은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절실한 주제로 무엇보다도 건강할 때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보험에 가입한다면 어느 보험에 가입하고 싶은지 한 가지 상품만 말해 달라”고 질문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험’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지금은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험 가입건수로 살펴볼 때 건강보험 관련 상품이 가장 많이 판매됩니다.
건강보험상품은 단순조립상품의 경우 작게는 몇 만 원부터 CI나 LTC보험처럼 고액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주문형 복합 상품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건강보험은 세대별로 가입대상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는 어린이 건강보험, 성인이 되어서는 의료보장보험, 중년층이 되어서는 리빙 케어인 CI보험, 장년층이 되어서는 장기간보험인 LTC보험에 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① 가능한 한 일찍 가입한다.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여 하루 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가입이 가능하나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생겨 향후 가입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② 보장대상 범위가 넓은 상품을 고른다. 보험료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보장하는 질병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의 종류와 지급되는 금액은 생명보험사가 더 많지만 손해보험회사 상품은 생명보험회사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는 기타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③ 보장기간이 가장 긴 상품을 고른다. 고령자일수록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보장기간을 가능한 한 길게 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100세 만기가 적당합니다.
④ 보장내역을 다시 점검한 후 최종 선택한다. 주계약 보장은 특정질병에 대해 한정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치명적 질병 외에 일반질병까지 보장받기를 원한다면 특약을 추가해 보험료를 더 낼 필요가 있습니다. 주계약만으로 보험에 가입한다면 약관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질병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리 약관을 꼼꼼히 살펴야 보험금 청구 시 분쟁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순수보장성 상품은 대부분 해약환급금이 없습니다.
⑤ 계약 전 알릴의무 위반 여부를 살핀다. 다른 유형의 보험 상품보다 계약 전 알릴의무 내용의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는 과거병력이나 약물 복용 여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과거병력의 고지 기간은 최근 5년 이내입니다. 만약 최근 5년 이내에 입원이나 수술한 경력이 있으면 먼저 의사들이 보는 차트인 의무기록부 검색을 병원에 요청해 복사해서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⑥ 보장내용이 가장 좋은 회사를 선택한다. 건강보험은 보장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보험회사의 지명도보다는 보장내용을 우선 시 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보험은 보장성 상품이기 때문에 어떤 회상의 보험에 가입하든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습니다. 설령 해당 보험회사가 파산했다 해도 거의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의 총규모가 예금자보호대상 금액인 5,000만 원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3만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가입할까?
공기오염으로 인한 체질적 질환과 각종 사고가 증가하는 요즘 고가의 병원비는 부담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2~3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의료비의 일정부분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할만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환자가 실제로 사용한 병원비 등의 실손을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그러나 실비보험은 여러 조건이나 본인의 연령과 병력 등에 따라 가입가능 여부와 보험료가 보험사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장범위나 가입요령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실비보험은 감기부터 암, 상해사고까지 입원치료비의 90%를 통원비의 경우 1~2만 원을 공제한 본인부담금을 지급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치료에 필요한 고가의 검사비용과 치과, 치질, 한방병원의 병원비(급여부분)까지 보장합니다. 그러나 실비보험은 모든 보험회사 동일하게 임신, 출산관련 사항과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보충과 미용성형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보장금액에 있어서도 입원의료비 5천만 원, 통원의료비 30만원과 같이 가입 시 정한 금액의 한도 내에서 보장을 받게 됩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간단한 통원과 입원치료까지 보장이 되므로 생존기간 동안 병원비를 충분히 보장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평균수명 연장에 맞춰 100세 만기로 가입하여야 노년기 잦은 질병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연령과 병력에 따라 가입에 제한이 있으며 보험료를 고려할 때 낮은 연령대에서 가입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 기존에 진단비가 부족하다면 보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놓치기 쉬운 진단 특약비를 알아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졸중, 성인 7대 질병, 암 등의 고액이 드는 수술비는 의료실비나 기존의 보험만으로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실비보험의 특약을 적절하게 활용할만합니다. 이 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망보장과 같은 의무부가담보의 비중은 줄이면서도 필요한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구성해야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넷째, 보험 비교 사이트를 활용한 선택 가입해야 합니다.
실비보험은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LIG 등 거의 전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므로 특약이나 의무부가담보의 조건이 다를 수 있으며 동일한 조건에서도 보험료가 다르게 산출됩니다. 따라서 어떤 상품이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지에 대해서 가장 쉽게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 비교사이트를 통한 상담입니다. 특히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실비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보상청구 대행여부까지 알아보고 가입하여야 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 이상 지출할 수 있는 병원비를 보장받기 위함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다고 합니다. 이 보험만큼은 꼭 하나 가입하고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의료실비보험 선택 시 어느 정도 범위까지 보장할까요?
가입한 보험이 하나도 없다면 우선적으로 가입을 고려해야 하는 보험은 무엇이 있을까?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위험을 넓게 보장하는 보험이 될 것입니다.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상품이 바로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현행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 받지 못하는 병원비 90%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며, 각각의 개인에서 가족전체가 각종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는 물론 치과치료, 치질, 한의료비까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항목에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이 어떤 내용으로 어느 정도 범위까지 보장을 제공하고, 혹은 보장하지 않는 범위가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1.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 선택 시 보장내용을 알아보자.
- 입원의료비 :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 치료 시 첫날부터 입원비, 식대, 검사비(MRI, CT, PET, 초음파, X-RAY 등), 수술비, 약값 등 사용하는 병원비를 5000만원한도에서 90% 보장 (단, 연간 본인부담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상급병실료 차액은 1일 평균금액 10만원 한도로 실제 사용병실과 기준병실과의 병실료 차액의 50% 보장합니다.
- 통원의료비 : 질병/상해로 통원 치료 시 외래비 + 약제비 합산 30만원 보장 외래 진료시 의료기관에 따라 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을 공제하며 약제비는 1건당 8천원을 공제하고 보장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간 약제비 180건 한도) * 의료실비보험 표준화 2010년 10월부터 치과, 한방병원, 항문질환을 보장합니다.(요양급여중 본인부담금)
2. 의료실비보험의 선택특약의 활용
실손보험에는 질병 상해관련 특약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선택가입 할 수 있습니다. 암, 성인병, 재해관련, 입원비일당관련 특약을 알맞게 선택해서 가입하면 여러 가지 상품을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입원비 일당 특약을 선택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입원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가입 시 정한 금액을 매일 받을 수 있고(*음주, 무면허사고 제외), 암 관련 담보를 추가하면 암 책임개시일 90일 이후 진단 받았을 때 암진단비로 치료비용 외에도 암치료관련 자금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중배상책임 선택특약은 일상생활에서 우연한 사고나 실수로 인해서 타인의 재물이나 신체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1억 원 한도 내에서 보장이 가능합니다.(단, 재물 20만원 공제)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사항은 정신과 질환 및 행동장애, 유산, 임신, 출산관련 질환 등이 있으며 입통원 의료비는 다수계약 보유 시 비례 보상되고 자동차 보험, 산재 보험에서 보상받은 의료비는 보장 되지 않습니다.
실손은 비용의 손해로 인한 금액을 측정해서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부담한 금액을 보장하고 반면 정액보장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사전에 약정한 금액을 보장합니다. 보상범위에서는 실손보험은 보장하지 않는 항목을 열거하는 반면 정액보장은 보상하는 항목을 열거합니다. 다수의 계약 가입 시 처리는 실손은 각 계약의 지급액의 합에서 실제로 부담한 금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비례보상하며, 정액의 경우 중복에 관계없이 각 계약의 사전 약정금액을 보상합니다.
4. 손해보험사 의료실비보험의 뇌졸중 보장혜택
생명사에서 보장하지 않는 질병담보가 뇌졸중 입니다. 뇌졸중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생명사에서는 보장이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손해사 의료실비보험은 뇌졸중을 보장해줍니다. 일부손해사에서는 뇌졸중 보장에서 뇌출혈로 변경하기 때문에 담보가 없어지기 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보험금 청구 방법은?
생명, 손해 청구 공통서류는 보험금청구서, 수익자 통장사본, 신분증사본이며, 질병 사고에 따라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수술확인서, 사고확인서가 필요하며, 화재보험의 경우 진료비계산서, 치료비영수증, 약국처방전 영수증 등이 필요합니다. 생명사의 청구는 해당서류 원본으로 우편발송이나 지점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손해사 실비보험의 경우는 100만원 미만의 경우 팩스로 청구 할 수가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보장내용과 선택특약은?
거시경제지표상 국가차원의 경제는 회복되고 있다는데 서민들이 체감하는 가계살림은 여전히 팍팍합니다. 한국은행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가구당 부채는 전년보다 5.1% 늘어난 반면 가구당 평균소득은 1.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병원비의 자기부담금 9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은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추천할만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 상해사고와 같은 중대한 질병까지 보장합니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지만 병력이나 나이에 따라 가입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건강한 젊은 연령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렇다고 실비보험이 모든 질병과 증상에 대해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출산관련 사항과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보충과 미용성형에 대해서는 모든 보험회사에서 보장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보험 및 산재보험에서 보상받는 의료비와 해외소재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는 보장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상해나 질병이 심각한 경우 입원을 하게 되는데, 이때 365일 한도에서 가입금액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이 적용되는 항목에 대해서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입원수술비의 본인부담액에 대하여 90%를 의료실비보험에서 지급합니다. 병실료는 기준 병실이 아닌 경우 사용한 병실료와의 차액에서 50%까지를 지급하며, 의료비가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에 비적용 항목일 때는 본인부담액의 40%를 보장합니다.
2. 외래진료에 대한 통원의료비는 의료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질병, 상해로 인한 통원에 대해서도 실비보험의 보장대상입니다.
통원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공제금액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방문 1회당 의원은 1만원, 병원 1만5000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원을 차감하고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합니다. 통원의료비 가입급액의 경우 최대 25만원까지 설계할 수 있습니다. 매년 180회 한도로 보장하며, CT와 MRI 등 고가의 치료에 필요한 검사비까지 보장해 매우 유용합니다.
3. 처방조제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와 고혈압과 같이 지속적으로 투약하여야 하는 경우 처방조제비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통원 치료 시 처방전 1건당 8000원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가입금액 한도로 180회까지 보상합니다. 보장항목에 있어서는 입원의료비나 통원비, 처방조제비 모두 동일합니다.
★ 선택 특약 시 선택특약을 구성할 때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 등은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 담보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어 보험유지에 유리합니다. 또한 최근 뇌경색 진단비가 보장되는지 암 진단비에 자궁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 등 발병률이 높은 “남녀생식기계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확인해야합니다. “운전자보험도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도 의료실비보험에 포함, 가입이 가능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LIG 등 거의 전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라 선택하는 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보험사별로 의무적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사망담보를 요구하는데, 되도록 이 부분을 최소화 하는 것이 보험료를 낮추는데 유리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하는 이유
실손보험, 민영의료보험과 같은 의미로 의료실비보험은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과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치료비를 보상 해주는 보장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검사비용 MRI, CT, PET, 응급실 치료비용까지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국민건강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는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입원의료비는 실제로 지출한 병원비용에 대해 90%의 금액을 보장해주며 5천만원 한도까지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2백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초과금액에 대해 100%를 보장해주는데 조건으로는 계약 해당일로부터 10%가 해당액에 포함됩니다.
통원의료비는 30만원 한도까지 보장해주는데, 외래비와 처방조제비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필요성에 맞게 자유로운 조합설계가 가능한 외래비, 처방조제비는 외래 진료시 의료기관에 의원은 만원, 병원은 만5천원, 종합병원은 2만원을 공제해 줍니다. 약국 처방조제비는 건당 8천원을 공제합니다. 180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외래비와 처방조제비는 계약일로부터 1년 단위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의료실비보험 선택특약 보장내용
재해로 인한 사망 시, 질병으로 인한 사망 시 가입금액을 지급합니다. 상해로 인한 입원 시, 질병으로 인한 입원시에는 똑같이 180일 한도로 가입 시 정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진단시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폐질환/말기간질환 등을 받았을 경우 진단금을 지급해줍니다. 단, 암 책임은 개시일 90일 이후에 보장이 가능합니다. 재해로 인한 사고시 골절, 화상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상장해 지급률에 따라 진단금의 지급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중복으로 가입해도 좋을까?
정해진 금액을 보장해주는 생명사 대신 실제로 지출한 병원비용을 실비형태로 보장해주는 손해사는 특약으로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보장되지 않는 사항은 무엇일까?
다른 건강보험에 비해 보장의 범위가 넓은 것은 맞는 사항이나 모든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중독, 정신 질환 치료비, 보신용 약재비, 미용을 위한 성형 수술, 출산에 관한 병원비용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보험사마다 상품별로 보장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보장되지 않는 부분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