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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비 보장보험, 병원비 보험, 치료비 보장 보험, 입원비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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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비가 많이 나올 경우 보험에서 입원비나 치료비가 나오나요?
의료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입원일을 기준으로 하루에 몇만원씩 나오고, 병원에 납부한 실제 병원비에서 10%를 제외한 90%는 보험에서 나오겠지요.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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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해서 모두 나오는게 아니더라고요.
얼마전에 있었던 제 경험담 좀 해 볼까 합니다.
3주전쯤에 간단한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3일간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6인실이 없어서 3일내내 1인실에 있었지요.
기간이 몇 주 되는 것도 아니고, 고작 3일이라서 큰 부담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1인실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기간이 몇 주나 몇 개월쯤 된다면 4인실이나 6인실로 옮길 수만 있다면 서둘러서 옮겨야지요.
병실료 차이가 엄청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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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도 아니고 해서 병원비는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132만원 정도... 정확한 금액은 1,322,088원 ㅎㅎ
진료비 영수증의 세부항목을 보니 입원료, 주사료(약품비), 마취료, 치료재료대, 포괄수가진료비 등에 금액이 찍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병원비 132만원 중 1인실로 인해 추가된 요금을 제외하면 대략 100만원의 90% 정도인 90만원 정도는 보험에서 나오겠구나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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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퇴원 후 제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회사에 문의를 했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서 비용이 얼마가 나왔는데 어떤 서류들을 준비해서 제출하면 되는지요.
그랬더니 보험사에서 이메일로 보험금 청구서 양식을 보내주더군요.
여기에 제출서류도 정리가 되어 있었고요.
"보험금 청구서" 양식에 내용을 기재하고, 병원에서 발급한 "입퇴원 확인서"를 함께 팩스로 보냈답니다.
그랬더니 몇 시간 후 문자가 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후에 기재하신 계좌번호로 보험금이 입금된다고요.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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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통장을 확인해 보니 "ㅇㅇ보험"이라고 찍힌 입금내역이 있더군요.
입금된 금액은 고작 6만원 뜨아~~~~
어이가 없더군요.
매달 몇만원씩 10년 넘게 내고 있는데 입원비로 100만원 정도 나와서 청구하니 입금액은 고작 6만원이라니...
그래서 보험사로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의료실비보험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해당되는 보장내역이 입원비 일당 2만원 밖에 없다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지요.
뭐가 잘못된건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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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보험증권을 살펴보았지요.
보험증권 첫페이지의 요약본을 보면 분명 수술비 및 치료비를 받을 수 있을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런데 보험증권의 세부페이지가 없더군요. 어디에 두었는지 그것도 아니면 안받은건지...
결국 제 생각에는 보장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고, 보험사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혹은 작은 글씨로 해당되는 보장내역을 숨겨놨겠지요.
그렇다보니 보험증권 첫페이지의 내용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만 보고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여기에 세부사항이 있는 줄을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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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나서 이곳 저곳 찾아보다가 보험비교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보험비교사이트는 무료로 보험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도 있고, 견적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내역에 대해 분석을 의뢰했지요.
제가 가입된 보험의 보장내역이 너무 적다면 폭넓게 넣어서 가입하려고요.
본인이 가입된 보험내역을 확인할 때는 개인정보보호 어쩌고 저쩌고 법에 의해 생년월일이 있어야만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생년월일을 알려주고 제가 가입된 보험내역에 대해 상담을 했지요.
결국 제가 아는 분에게 가입한 보험에는 보장항목이 너무 적어서 보장을 못 받은 것이더라고요.
그때 저에게 보험 가입시키던 지인은 지금은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서로 아는 처지에 이런 얘기를 하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어차피 이제는 그분에게 다시 보험 가입할 일 없으니 조금 손해 본 셈 치고 쓰라린 가슴을 진정시키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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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사이트에 제게 가장 알맞은 보험으로 2개를 소개 받았습니다.
이메일로 보장내역 및 보장내역에 맞는 금액까지 모두 명시되어 있어서 어떤 항목을 뺄 것인지 선택하기가 쉽더군요.
너무 급하게 계약하다가 또 실수할까 봐서 하루 정도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기로 했지요.
이것 저것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고, 또 고민해 보고, 또 고민해 보고, 뜯어보고 나서 이전 보험은 해지하고, 새로 가입했지요.
이제는 제대로 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것 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을 하기도 하잖아요.
이제는 병원비, 치료비, 심지어 MRI, CT, 엑스레이까지 걱정 없게 됐네요.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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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보험증권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세부 보장내역이 너무 적게 책정된 것은 아닌지, 그리고 보장금액이 너무 적게 책정된 것은 아닌지요.
보험이란게 의학용어나 질병 이름들이 많다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지요.
이럴 때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은 모두 문의해 보고, 만약 내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때 새로 가입하면 되니까요.
2군데 이상에서 상담받아 보시고 그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보장 많은 상품 선택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상담신청해 보셔요.
몇 분 지나지 않아 상담원이 전화를 해 준답니다.
제가 보험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궁금한 것은 왕창 물어봤지요.
상담원이 상당히 귀찮아 했을 것 같은데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너무 미안할 정도더라고요.
여러분도 궁금한 것은 모두 모두 물어보셔요.
다음에 또 좋은 정보 있으면 그때 그때 좋은 정보 올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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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포인트를 받았습니다.